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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전 싸게 하는 방법
30년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는 엔화. 기록적인 엔저 현상으로 인해서 엔화를 환전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엔화 환전시에는 환율도 중요하지만 환전을 하면서 내야하는 수수료를 어떻게 하면 덜 낼 수 있을까가 중요합니다. 엔화 환전 싸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1. 엔화 환율 확인하기
포스팅을 하고 있는 오늘 기준 엔화 환율은 860.14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화가 900대일대도 정말 싸다고 주변에서 일본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어느새 800원대까지 떨어졌네요.
여행을 준비하는 중이라면, 환율을 습관적으로 확인하게 되죠. 엔화 환전을 고민하고 있다면 환율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환율은 시간 단위로 변경되기 때문에 언제 몇시쯤에 환전했냐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실시간으로 환율을 계속 보고만 있을수는 없으니 자주 사용하는 은행 어플에 환율 알람 기능을 설정해 두시면 좋습니다.
환율 알람은 은행마다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데 보통 목표환율을 입력하면 해당 환율이 되었을대 알람을 보내줍니다. 이렇게 알람이 오면 목표가에 환전하기가 조금 더 쉬워집니다.
하지만 목표 환율을 결정했는데 그 가격이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2. 은행별 엔화 환율 우대율 확인하기
은행별로 엔호 환전시 환전수수료와 최대 우대율이 다릅니다. 은행의 우대율역시 정책에 따라 변경되기 때문에 환전하는 시점에 현재 적용되는 우대율이 얼마인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아래는 오늘 기준으로 확인된 엔화 환율 우대율이 높은 은행들 입니다.
- NH농협은행 최대 90%
- 환전수수료(사실때): 1.75%
- 기본우대율: 50%
- 신한은행 최대 90%
- 환전수수료(사실때): 1.75%
- 기본우대율: 50%
- ibk기업은행 최대 90%
- 환전수수료(사실때): 1.75%
- 기본우대율: 70%
- 우리은행 최대 80%
- 환전수수료(사실때): 1.75%
- 기본우대율: 50%
- SC제일은행 최대 80%
- 환전수수료(사실때): 1.75%
- 기본우대율: 30%
70%, 75% 우대 은행들도 있지만 90% 우대 은행들이 있는데 굳이 더 낮은곳을 볼 필요 없겠죠?
3. 증권사 엔화 환율 우대율 확인하기
우리는 흔히 환전을 은행에서 하지만 증권사에서도 환전이 가능 합니다. 증권사가 은행보다 조금더 높은 환전 우대율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현재 가장 환전 우대율이 높은곳은 nh나무증권입니다.
엔화 환전시 환율우대를 100% 해주고 있네요.
별다른 조건없이 우대율 100%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현재 기준으로 엔화를 가장 싸게 환전하는 방법은 나무증권에서 환전하기 입니다.
나무증권은 nh투자증권의 거래앱 입니다. 계좌가 없으시다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해서 환전을 진행 하시면 됩니다.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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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환율 우대 정책 역시 변경될수 있으므로 환전시 최종 수수료율을 꼭 확인하시고 환전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10%의 우대율 차이가 금액에 따라서 꽤 크게 차이가 나지만 만약 거래 금액이 100만원 단위라면 10%는 그리큰 차이는 아니긴 합니다.
증권사를 계속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100% 우대를 이용하는게 편하겠지만 평소 증권사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거래 금액에 따라 우대율 높은 은행에서 거래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이렇게 엔화 환전 싸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곳을 선택해서 알뜰환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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