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 사전신청 안내

정부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입소 및 입학을 앞둔 아동을 위해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 신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3월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거나 가정양육을 선택하는 경우, 사전신청을 통해 원활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 사전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2025년 보육료·유아학비·양육수당 사전신청

 

 

사전신청 기간 및 대상

사전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2월 28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신청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닐 예정이라면 보육료 사전신청
• 3월부터 유치원에 입학한다면 유아학비 사전신청
• 3월부터 가정에서 양육할 예정이라면 양육수당 사전신청

사전신청을 통해 미리 신청을 완료하면 3월부터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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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월 신청 가능 대상

아이돌봄 종일제 이용 아동이나 2월까지 다른 형태의 지원을 받고 있다가 3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양육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당월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2월 중에 보육 형태가 변경되는 경우에도 당월 신청을 통해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를 통한 신청 방법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1. 복지로 접속
2. 메인화면에서 우측 상단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
3. 복지급여 신청 메뉴로 이동
4. 온라인 신청 대상 서비스 선택 후 저장 및 다음 단계 버튼 클릭
5. 신청서 작성 후 유의사항 확인
6. 신청서 최종 제출

신청 시 사전신청과 당월신청을 구분하여 선택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복지로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후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나요?

복지로에 로그인한 후 복지지갑 메뉴에서 서비스 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내역 목록에서 진행 상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에서 신청을 했는데 취소할 수 있나요?

신청 진행 상태에 따라 취소 방법이 다릅니다.

• 접수대기 상태인 경우 복지로 로그인 후 복지지갑에서 신청 내역을 확인하고 신청취소 버튼을 누르면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접수 이후(조사진행 중) 상태라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취소를 요청해야 합니다.

육아휴직을 종료하고 복직했는데 어린이집 연장 신청이 안됩니다.

복지로에서 4대보험 가입자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4대보험 미가입자를 선택한 후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복직 예정자는 복직 예정일 30일 전부터 복직예정 신고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치원 입학 자녀의 유아학비 신청이 안됩니다.

3월부터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에는 유아학비 사전신청을 해야 합니다. 연령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 사전신청 항목을 선택해 다시 진행해 보세요.

 

신청 가능한 서비스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자녀 정보가 가구원 목록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녀 정보가 보이지 않는다면 가족구성원 추가 버튼을 눌러 자녀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부모급여와 양육수당 중 무엇을 신청해야 하나요?

만 2세 미만(0~23개월) 아동은 부모급여(현금)를 신청해야 하며, 만 2세가 되면 양육수당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부모급여와 보육료,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사전신청 기간을 놓쳤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월에도 보육료(어린이집)나 유아학비(유치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입소 및 입학 일정과 신청 날짜가 다를 경우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민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가족 관계는 어떻게 입력하나요?

복지로에서는 배우자와 자녀의 정보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자동 조회된 가구원 목록에서 배우자와 자녀 외 가족은 삭제한 후 신청을 진행해야 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 중인데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

기존 국민행복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 등은 각 카드사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보육료, 유아학비, 양육수당은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복지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전신청과 당월신청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신청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주민센터에서 추가 상담을 받아 신청에 차질이 없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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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